짜잔!

지난 5월 주민만남의 날을 기억하시나요?

신대방1동 보라매공원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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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량진2동으로 나가보았는데요!

장마가 오기 전이라서 그런지

덥고 습하고... 정말 기운빠지게 하는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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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기 좋은 노량진2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지관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주민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출동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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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노량진2동 CTS건물 옆에서 진행했는데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푹푹찌는 날씨라 그런지, 주민분들과의 대화는 조금.. 어려웠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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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한 달에 한 번, 찾아가는 복지관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만나 각자에게 필요한 또는 이용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복지관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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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동작복지관은 아니었지만...)

그러다보니 복지관​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말해주어서, 내심 기분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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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동의 하이라이트!

'살기 좋은 노량진2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관에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주민들의 응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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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복지정보 제공.

2위는 환경을 가꿔요.

3위는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

4위는 취미를 만들어요.

5위는 아나바다 바자회.

6위는 청년들과 고민을 나눠요.

기타 의견으로 취업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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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노량진2동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일들이

많아질 것 같죠?

더더더더더더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하여​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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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민만남의 날도 기대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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