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TF팀 이야기] 인권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안녕하세요 동작종합사회복지관 직원 5명이 함께 모인

인권TF팀입니다:D

최근 인권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가 많이 나오게 되면서 

저희 TF팀에서도 다양한 인권활동과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들을 가졌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인권도 차별이 되나요?’ 

도서를 읽고 자신이 생각하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도서의 내부에는 총 1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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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인권이 좋아질까?

2. 그들에게 우리의 나라를 빼앗긴다면?

3. ‘금수만도 못한’자들에게 인권이란?

4. 나의 양심은 국가 없이도 존재할 수 있을까? 

5.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가 함께 살아가려면

6. 결혼만은 포기하라는 말의 의미

7.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일까?

8. 장애인 앞에 놓인 장애물을 없애려면

9. 공정한 채용을 위한 차별은 정당할까?

10. 파업할 권리와 불편하지 않을 권리

11. 일터 괴롭힘은 누가 없앨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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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용들이 이루어져 다양한 인권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함께 나누고 싶은 부분을 한 명씩 이야기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우리 TF팀에서 인권감수성이 높아질 수 있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

“사업 담당자로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자 교육과 마음가짐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인권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과 인권감수성을 꾸준히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마음을 움직이도록 해야겠다.”

등 많은 의견과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권친화적인 복지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내부에서도 스터디와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지역주민 분들이 보다 원활하고 행복한 이용을 위해 앞으로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