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2019년 하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 중간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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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예비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보름 간 경험한 현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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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다양한 사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분들을 만나고 상담을 진행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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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분들을 돕는 과정이 단순한 단어나 문장으로 정리되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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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주민 분들의 감정이나 어려움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생각하고 접근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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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분들을 돕는 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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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

실습기관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스스로 진행한 실습 과정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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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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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고 선생님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공부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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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통해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 스스로 자주성을 갖게 돕는 역할도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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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생님들께서 실습생들이 느낀 어려움 등에 대해 조언,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고 소감을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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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동안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실천현장에서의 고민과 사회복지사로서 유의해야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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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간추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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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하계방학실습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더운 날씨, 새로운 환경, ​많은 과제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실습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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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보름동안, 오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보다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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