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십번, 수천번 들은 소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하면 덩달아 풍성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 덕담을 통해 받은 복과 따뜻한 마음을 잘 누리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동작복지관은 지난 1월 6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나고

복을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구청 광장에서 구청과 각 복지기관들이 모여

신년인사회와 이웃돕기행사를 진행하여 함께 참여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복쥐를 잡아라! 체험과 바자회부스를 운영했어요.

올해가 ‘경자년’이자 ‘하얀 쥐의 해’라고 해요.

개인적으로 쥐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하얀 쥐의 해니만큼

올해의 아이템이 복쥐였답니다.

   

  짜잔! 저 바구니에는 복쥐가 들어있답니다.

각 바구니에 공들이 많이 들어있고 그중 5개의 공에만 복쥐그림을 붙였어요.

그리고 섞어준 후 지역주민들이 뽑게 하였습니다.

참여하시면 백설기 떡도 드리고

2020 달력 나눔도 하고

새해인사도 나누고!

복쥐를 잡으시는 분에게는,

각종 화장품, 비누 등의 상품들을 선택해서 가져가실 수 있게 했어요.

체험부스에 오면 다양한 물품을 받아가시니

너무나 좋아하셨어요.

(따뜻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옷이 떡상자를 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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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함께한 저희도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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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복지관에서 바자회 물품을 가지고 나가

판매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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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후원금으로 사용되니 더더욱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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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저희 부스에 참여하신 분들만 2백여분이 넘게 오셨어요.

날씨가 추적추적 비가 오고 추웠으나,

신나게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분들

함께 복을 나누며 인사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추운 날씨에 함께 해주신 직원분들도 감사드려요!)​

한번 더 인사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