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사회복지 진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사회복지에 뜻이 있는 3명의 청소년들,

교사, 경찰, 파티쉐를 꿈꾸는 청소년까지

'사람중심의 직업'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진로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에서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또 업무체험으로는 인근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배달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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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

이날 학생들은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꿈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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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을 1지망으로 신청하기 위해 BTS 티켓팅 버금가는 연습을 했다네요~~~!!

그 열정에 참 배울 점이 많다 생각이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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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복지관 청소년 진로체험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일시: 2019. 11. 7. (목) 10:00 ~ 12:00

■ 장소: 복지관 1층 아름인 도서관, 당사자 가정

■ 대상: 숭의여자중학교 학생 6명, 인솔교사 1명

■ 내용: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기관라운딩, 사회복지사 체험활동, 직업인 인터뷰 등

■ 연계 :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