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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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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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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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과 19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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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숙회, 어묵잡채, 부추무침과 경상도식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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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쇠고기카레, 육개장, 두유를 전달해 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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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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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진미채꽈리볶음, 오이지무침과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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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과 주말 대체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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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사골곰탕, 식빵, 황도, 크림스프와 두유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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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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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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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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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최대한 어르신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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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연락드려 도시락을 놓고 가면 어르신들께서 수령하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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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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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화가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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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계속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지켜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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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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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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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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