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목) ~ 28(토) 3일 간 숙명여대 아이섹과 함께하는

『드림캐쳐』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 AIESEC (UN과 함께하는 세계 최대 비영리 학생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9여 개국, 2400여 개 이상의 대학에서 10만 여명의 멤버가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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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섹이 이번에는

'꿈'을 주제로 동작종합사회복지관 15명의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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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외국인 선생님,

한국인 선생님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첫째날은 자기소개와 외국문화 부스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DAY 1> 인도네시아, 호주,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외국인 선생님들과 교류를 통해 자신감은 UP!

외국인 또는 외국에 대한 편견은 DOWN!

두번째 만남도 기대가 컸습니다.

<DAY 2> 드림트리 활동으로 아이들의 과거-현재-미래로 채워진

본인만의 나무를 만들어보는 시간

선생님들과 부쩍 친해지고 대화도 많이 하는 모습!

<DAY 3> 마지막 날은 스스로의 히어로가 되어보는 시간.

나의 꿈을 위해 지금 혹은 나중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보고, 보물(쪽지)찾기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보물은 곳곳에 숨겨진 세계 문제를 의미했는데요.

(나만의 도구를 이용해서)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외국인 선생님, 한국인 선생님과 같이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해결방안을 생각해 하나의 미래 히어로를 완성해보았습니다!
 

3일 동안 얻은 나의 꿈, 가치관의 바탕 그리고 세계시민역량을 가지고

바르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또한 매 수업종료후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숙명여대 아이섹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