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오늘의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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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여러분들은 어떤 맛있는 음식들을 드셨을지 궁금하네요!

(누구 하나 댓글 달아주는 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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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잔뜩 충전하고

상쾌하게 시작한 월요일!

우리의 몸과 마음처럼 상쾌한 오늘의 한끼 만나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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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와 영 좋지 않은 추억이 있는

계란국이 나왔네요!

(누가 계란국 쉽다고 물넣고 계란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정말 물과 계란만 넣었다가 먹지 못하고 버렸더라죠...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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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캉말캉 몰캉몰캉 흐물흐물 식감을 자랑하는,

오늘은 그 식감보다도 양념이 더욱 맛있었다는,

가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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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밥에 물 말아서(물에 밥 말아서?)

밥 한 숟가락에 요거 하나 올려 먹으면 그만인데!

마늘쫑무침!!

(그 맛을 내기 위해 일부로 물에 말아 먹은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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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한마리를 수컥수컥 동강동강 조각내서

양념에 퐁당 넣고 이리저리 굴려주면

살코기 가득한 닭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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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저 살코기 가득한 것 보이시나요?

저는 살이 가득찬 씹는 맛 좋은 뻑뻑살을 좋아하기에

뻑뻑부위만 담아 보았네요!

고기는 역시 씹는 맛!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씹고, 뜯고, 맛 보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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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국, 마늘쫑, 가지, 볶음김치, 꼬꼬댁과 함께한

오늘의 한끼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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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월요일에 힘을 더욱 북돋아주는 느낌인가요?

주말에 쉰다고 쉬었지만..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월요병에 시달렸을 오늘,

오늘은 일찍 칼퇴하시고

가족들과 단란하게 맛있는 저녁식사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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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 맛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