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오늘이 알고보니
2월 14일 이었습니다.
초콜렛을 왜 주시나 했어요 ㅋㅋㅋ
이렇게 낭만을 잊고 삽니다...너무 열심히 일하느라...
하얀 타르타르 소스를 덮고 있는 생선가스
밥위에 볶은 김치 얹고 김에 싸먹으면
한끼가 꿀떡꿀떡
향긋한 비름나물에
얼큰하고도 시원한 알탕까지!!
여러분 혹시 말이죠 호오오오옥시 초콜릿을 줄 누군가가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마음이니깐요^^
(아 참고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기도 하지만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기도 하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 잠깐 짚어보는 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호호)
이상
2월 14일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