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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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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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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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식스페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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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양식만 먹기엔 느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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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친숙한 친구들이 끼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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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생선까스(약간 새우까스 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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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엔 또 스프죠?? 후추 톡톡 뿌려서 먹으면 기가 맥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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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느끼할 이때쯤 밥도둑 등판하지요? 창란명란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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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민반찬 어묵볶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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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도시락에 오늘은 김치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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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용기 사정으로 김치가 매일 나가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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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1번 많은 양의 김치를 따로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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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시기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배달가면 항상 고맙다 인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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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복지관 식당에서 만나야 할텐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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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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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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