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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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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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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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이 듬뿍 든 시워~~~~~~~~~~~~~~~언한 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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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묵 무침과 마카로니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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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메인 소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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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하게 오늘도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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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직으로 출근이 늦는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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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도시락 포장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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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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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도시락으로 그만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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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고 지칠 시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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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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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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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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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