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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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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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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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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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어르신 생월잔치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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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케이크에 초도 꽂고 생일이신 분들 함께 축하하는 자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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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3월부터 생월잔치도 진행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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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생일떡과 미역국, 각종 먹을거리들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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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과 4월에 생일을 맞으셨던, 앞으로 맞으실 어르신들 찾아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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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나누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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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챙겨드리게 되었네요. 어떤가요? 푸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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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고맙다며 친절히 인사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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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는 제 마음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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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축하하지는 못하지만 개별적으로 만나뵙고 축하드릴 수 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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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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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