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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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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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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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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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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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배가 안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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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과감하게 패스했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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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여운이 아직 가시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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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는 여지없이 시간맞춰 고픈거 보면(이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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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고기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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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다로 갑니다. 연수씨 등장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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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볶음과 취나물, 알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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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토요일에는 콩자반과 김, 햇반과 빵, 삶은계란을 함께 챙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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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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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너무 잘먹었다고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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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저희도 기분이 좋았습니다(저녁까지 나누어 드셨다고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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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 기운 뿜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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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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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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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