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2021년은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신없이 1월이 지나고 어느덧 설 명절을 앞에 두고 있어요.
매번 대체식을 드릴 수 밖에 없어
신경이 쓰이던 찰나
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푹 끓여낸 갈비탕
혹시 배달하다 당면이 불까 따로 담아드리는 센스^^(반찬인줄 알고 그냥 드시진 않으시겠죠?)
그리고
과일, 시금치/도라지나물, 동그랑땡, 산적꼬치, 동태전, 불고기, 홍어, 떡까지~
직접 들고 배달을 갔더니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음식들 보시고 좋아하셨구요.
준비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맛있는 식사 함께 모여 정겹게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